2024-09-10 09:32
팀원들의 career aspiration 에 대해서 정말 고민이 많아…
확실한 path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은 어떻게 잘 유지하면서 동기부여할지가 고민이고
뭐를 해야할지 모르겠는, 그치만 시키는건 잘 하는 친구도 있고. 이런 경우에는 나나 회사가 제대로 된 비전이나 루트를 못보여줬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부채감이 든다.
혹은 그냥 현상유지를 원하는 직원의 니즈도 있고.
외국에 있는 팀원은..어쩌지.
나 역시도 커리어꼬였다는 생각으로 꽤나 오래 일했고
그러다가 운좋게 정말 재미를 찾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