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10:39
회사에서 다른 부서 사람이랑 싸웠는데 난 말빨이 안 쎄서
그 년이 쏼라쏼라 거리는거 듣다가 나도 모르게 멍 때림...
그래서 약이 오른 그년이 ㅈㄴ 지랄함....
지랄하는거 좀 구경하다 말하는 그 년 무시하고 의자 돌려 다시 업무시작해버림...(하이톤으로 앵알 거려서 듣기 힘들었뜸)
내 의자 팍 치면서 뭐라고 하길래 그냥 일어나서 차장님 자리로 달려가 일러버림.... 회의실에서 1시간 면담하고 나오니
그년이 날 야리고있음....
차장이 나 나가고 그 년도 불렀는데 내편을 들어주셨는지 그년이
억울하다는듯 울면서 나옴... 난 걍 모른척 일함 후....샤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