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이들 저녁은 먹었어~? 어제 공모전 정보 올리고 많은 사람들이 댓글 달아줘서 놀랐어! 같이 하고 싶다는 스친이들도 많더라고🫶🏻 생각해봤는데 우리 오픈채팅방에서 모여서 같이 진행 상황도 공유하고 동기부여도 해주고 서로 응원도 해주는 거 어때?!! 일단 내 상황을 먼저 말하자면 1. 4살 아들과 뱃속에 7개월 아들이 있어 2. 12월 9일 출산 예정이야 3. 출산을 하면 한동안 아이에게 집중해야겠지? 4. 그래서 그림책 공모전을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로 마무리하고 싶어 5. 힘들어도 완성해보려고! 6. 난 글/그림과 무관한 비전공자야.(환경공학 전공했어) 7. 글/그림에 대한 열정만 가지고 작년에 혼자 그림책을 만들어 독립출판을 했지 8. 스친이들에게 전문적인 조언은 해주기 힘들어 9. 대신 무한 응원과 끝까지 할 힘은 줄 수 있어! 10. 함께 모여 시너지를 내보는 건 어때? 원한다면 댓글을 남겨줘❤️ 소수 인원만 모여서 으샤으쌰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선착순 10명! 모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