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뷰티의 창시자 The body shop이 네번째 주인을 맞이하다 영국 BBC 뉴스에 따르면 더바디샵은 파산에서 벗어났고, 영국의 화장품 재벌 마이크 자타니아가 이끄는 컨소시엄인 오레아 그룹(Auréa Group)이 영국 내 113개 매장을 인수했다고 해. 또한 BBC는 오레아 그룹이 호주와 북미에 있는 더바디샵의 자산에 대한 통제권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어. 지금이야 비건뷰티가 너무나 흔하지만 1989년에 존재하지 않았던 탓에 “비건 뷰티의 창시자"로 불렸던 더바디샵은 동물 실험의 영구 금지를 제안한 최초의 브랜드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영국 왕실의 다이애나 왕세자비에게도사랑받았던 영국 브랜드야 나도 한때 바디샵의 코코넛바디크림과 진저 샴푸를 애정했던 사람으로서 이번 4번째 인수가 참 맘이 쓰이더라고. 파산하지 않고 주인을 찾아서 다행이긴 한데 앞으로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성장했음 좋겠어. 스친들은 어때? 바디샵에서 애정하는 제품있음 알려줘! 더바디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