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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05:18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오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오 김광진 - 편지 무반주 노래 협회 이어부르기 두번째 올려봅니다. 불러주시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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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연태
92year_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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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_musica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동안 날 잊고 사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