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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07:37
요즘 부산을 '노인과 바다' 라고 많이 하네. 사회적인 현실때문에 그러는건 알겠는데 난 부산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해. 물론 나도 자영업을해서 요즘 경기가 어려운것도 알아. 그런데 무슨 유행어처럼 부산은 '노인과 바다'라고 낙인찍히는것 같아서 좀 그래ㅠ 생각하는대로 된다잖아. 그러다보면 진짜 다가올 미래가 확정될 것 같아서. 나도 생각은 많지만 긍정회로 좀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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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小時內
윌로의 플레이북
willo.playbook
부산은 정말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광역시 중 하나인데 그렇게 불리고 있을 줄 몰랐어. 부산도 인구가 많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 거야?
2 小時內
조무진
jomujin7
나도 요즘 부산이 좋아져서 여기서 살아볼까 고민 중
4 小時內
유비닝 빙빙이
binrichmarks
부산이 인구가 줄어드니까 그런 말이 나온 거 같아 그래도 부산이 좋아^^
6 小時內
Sangheon Lee
lsangheon_
1호선 쪽은 진짜 심각한것같아..
7 小時內
051._.rabbit
051._.rabbit
나도 부산 살지만 초고령사회진입 1순위 부정할수가 없어...
7 小時內
yoga_liz_
인구 감소는 둘째 치고라도 젊은 사람들이 일할 곳이 없어 타지로 떠나고 있음 실제로, 원래 공장지대였던 곳에 떡하니 아파트 대단지 허가가 났고 입주가 시작됐는데 주민들이 그 주변 공장들이 시끄럽다고 민원을 엄청 넣었대. 공장들은 결국 타지로 옮기게 되었고 엄청난 실직이 일어났지 다른 공장 및 회사들이 그걸보고 부산에 남아있겠어? 유입이 되겠냐고. 누구 한사람 탓을 할 순 없지만 답답하네 과연 관광지로만 부산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고민이 필요한 문제같아
7 小時內
I_C_U❤
iseeu_icu_
나도 동감! 부산 얼마나 좋은데!!!
8 小時內
르미앙 해운대속눈썹펌 해운대눈썹문신 부산눈썹문신 부산눈썹왁싱 부산브로우컨설팅
_le.mien_
나도 부산에 9년째 살고 있는 사람이지만 살기 좋은 곳은 분명 맞지만 정말 많은 청년들이 떠나고 있어 일할 곳이 없어서.. 그런데도 부산은 일자리 증진을 위한 노력을 하긴하는 건지 너무 속상해 부산에서 계속 일하고 살고 싶은데 말이지
17 小時內
뿡자
bbuung._.ja
마계 인천도 있고 노잼도시 대전도 있자너~ 위기를 기회삼아 더 좋아질 수도 있지 한잔해~
20 小時內
성윤경
wwstagww
유행어가 아니라 정말 현실적인거라 그렇습니다 이번에 데이터 찾을일이 있어서봤는데 정말로 부산이 노인인구 젤 높고 청년층 인구가 제일 적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