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08:46
방사를 매일 같은 시간 하러 가다보니 매번 같은 분들을 보는데 내가 보기엔 대부분 나랑 같은 암이실듯한, 몇몇분은 아마 그병원에서 항암 하셨는지 서로 아는체 하시며 이야기를 하시는데 아 나도 거기 끼어 같이 수다 떨고 싶은데 또 먼저 말걸기는 두려운 내향형.. 먼저 말걸어주면 나 진짜 말 잘하는데 ㅎ 이상하게 모르는 사람들도 나한테 그렇게 말을 잘 거는데 ㅎㅎㅎ 🤩나도 수다 떨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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