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5년 전인데...로또 2등에 당첨 됐었어 당첨금이 4800만원이었는데 세금 30% 떼고 3300만원을 받았지 원래 당첨운은 좀 있어서 그 후로 또 당첨될 줄 알았는데 4등은 몇 번 됐었는데 그 위로는 소식이 없네 꼭 될 것 같은데 쉽지 않아.. 한번 당첨되고 나니깐 한 주만 안사도 불안해 당첨 될 기회를 놓친 거 아닐까하고 당첨자 많이 나온 곳도 그냥 지나치기 어렵고 결국 당첨금은 로또 사는데 거의 다 쓴거 같음 로또 사기 전 소녀시대 태연이 꿈에 나왔었거든 그 당시 내가 맡고 있던 가수가 태연 라디오 고정이었는데 막방 때 같이 사진 찍으려고 했었는데 하필 메이크업을 안하고 왔더라구...너무 아쉬워했었는데 꿈에 나와서 라디오 부스에서 대화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랬지 그래서 그 후로 소녀시대만 생각하면서 잤는데 돌아가면서 한명씩 나오긴 했어 당첨도 되고...그 꿈 얘긴 나중에 요즘엔 뉴진스나 에스파 꿈을 꿔야하나? 어디 당첨자 없나? 로또계나 해보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