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19:37
못된 친구들 땜에 괴로웠겠지만 딸의 인생에 천군만마 같은 엄마가 있어서 버틸 마음이 들었을거야. 살면서 이런저런 일 겪을때 마다 내 주변에 오만 인간들이 나를 뒤흔들고 또 휘둘릴 때 마다 내 뒤에 내편 되주는 엄마 한사람의 존재가 어떤 상황이든 이겨낼 수 있게 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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