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11:10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지나가는 뒷모습만 우두커니 바라봤다 한걸음만 쫓아가면 되는건데.. 부르면 되는건데, 그다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려지지가 않아서 그냥 멍하니 쳐다봤다 매번 바보같이 말 못하는 벙어리 마냥 눈 한번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멀리서 보기만 하네 용기낼수 있을까.. 아니 용기내도 부정적인 말부터 꺼내야 하는 내가 다가갈수가 있을까 그냥 접는게 맞겠지..
回覆
轉發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0.00%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用戶內容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