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11:27
더워도 더워도 이르케 더울수가 있나!!!
형수슨생님의 수업은 너어무 어렵고 생소해서
몸을 쓰는데 뇌의 에너지까지 몽땅 끌어다썼고,
(그래도 다틀림;; 이르케까지 바보인가;)
이어진 다영슨생님의 연강 수업은 연강이어서
체력의 한계를 맛보았다. ( 너무 재밌었는데 못따라감)
어질어질🌀
평소엔 나의 체력을 간간히 회복시켜주는 다이슨인데
오늘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공청
그랑할때는 이미 집을 다 나가버린 나의 정신머리 덕분에
자영이에게 폭력도 행사하고 (🙇🏻♀️)
길-었고 다채로운 발레클래스였다.
우아하게 귀가하기 대실패, 내일은 우아하게 귀가할수 있을까?
#발레일기_오늘은
#취미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