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11:56
나는 에너지가 부족한 엄마라 아이의 요구사항을 번번이 다 들어주기 힘들다. 아직 엄마 된 지 40개월밖에 안 됐는데도 너덜너덜… 그렇지만 밥 안 굶기고, 더울 땐 시원하게, 추울 땐 따뜻하게 잠자리를 마련해주고 계절에 맞는 옷은 사줄 수 있다. 대신 나는 항상 너의 눈을 바라보며 따뜻한 말과 눈빛을 무한대로 보내고 있으니, 난 이만하면 됐다.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둘 생각이니 그 안에서 네가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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