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13:06
방금 좀 화난상태에서 글을 써서 좀 적절치못한 표현이 있어 글을 삭제했어. 난 전혀 우리애가 특별대우 받는다고 생각안했는데 또 그렇게 보여질수도 있겠다 싶네..그런데 내가 말하고싶은건 그게 불만이면 구청에다 신고할게아니라 원에다 말하면 되지않아? 작년에 엄마가 짐 옮길게 있어서 선생님 여럿 주차장으로 불러 짐 옮기면서 교사들 무거운거 들게하고 엄마는 달랑 애 손 잡고가기 좀 그렇다고 엄마가 짐을들고 선생님 한명한테 애를 맡겼대. 그것도 원장이 사적으로 교사 부려먹고 갑질한다고 민원넣었더라고... 체험학습건도 애를 원에 혼자 둘수없어서 부모가 둘다 못왔지만 어쩔수없이 데려간거고 정작 같은반 엄마들은 잘 챙겨주셨는데 다른반엄마가 원장손녀 특별대우하려고 인력붙여줬다고 구청에 신고를 한거지... 그럼 내가 조리원에서 뛰쳐나가서 체험학습을 따라갔어야 했던게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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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alswo7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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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alswo7759
아무리 그래도 4살짜리 애가 그럼 어른도 없이 혼자서 체험 진행했던게 맞을까... 시댁도 멀어서 도움받을곳이 친정밖에 없었는데 이것도 특혜일까 하도 엄마들한테 구설수에 올라서 원을 옮길까도 생각했는데 우리애가 적응도 오래걸리고 낯가림도 심해 지금 원도 아무리 할머니가 있지만 담임선생님이나 친구들한테 겨우 적응한애를 어른들 문제로 외딴곳에 덩그러니 데려다놓기도 참 그래서 그냥 다니고는 있는데...작년에 민원 넣었던걸 아직도 우려먹으면서 지금도 문제가 된다는듯 계속 민원을 넣고 우리애가 자기애한테 피해준것도 없고 심지어 작년 같은반일땐 애들끼리 친하게 잘 지냈었는데 뒤에서 그러고있었던게 참 음침하고 기분나쁘네. 아무튼 문제되는 표현은 수정시간이 지나서 지워버렸어
7 小時內
ᴀɢɴᴇs&ᴅᴀɴɪᴇʟ
agnes__daniel
쓰친이가 딸을 친정엄마네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기로 했다면 아무래도 더더더 조심해야하는 부분은 맞는거 같아. 체험학습같은 부분도 다른 원아였어도 그렇게 동등하게 해주셨을지 그 여부가 중요한거같아. 다른맞벌이자녀들도 이제껏 원에서 도움을 받았는데 쓰니딸만 원장 손녀라는 이유로 특별대우 받는다는소리를 하는거면 그 엄마가 나쁜거고, 정말 쓰니에게만 준 배려였다면 신중하시지 못한거같아. 나였다면 조리원에서 데리고 있든 시댁에 맡기든 했을거같네.
一天內
Mimyang
mimyanggg
나 지인이 얼집 하시는데 진짜 못된 선생들 많더라… 정말 내가 대신 고소하고 싶을 정도로, 학부모들한테 거짓 정보 흘려 분탕치고. 뭐든 원장 탓하고… 말 못됐게 하는 엄마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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