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13:52
금속공예 주얼리 경력 얼마 안된 쪼랩이지만 그래도 종로 거래처 업종 별로 3~5군데 씩은 다녀본 깨달음: 관상은 사이언스. 약간 내향성 스멜나고 분위기 차분하시고 무쌍인 사장님들이 양심적이고 일도 잘하심. 눈웃음 살짝 치고 외향 스멜 풍기면서 눈빛이 비열한 느낌 나고 여자가 어쩌구 결혼 어쩌구 스몰톡 하는 사장님들 진짜 사기 침. 몰랐는데 금 함량, 은 함량 사기치면서 장사하시고 책임감 없어서 같은 주문을 몇 번을 넣어도 기억 못하고 매번 다시 설명해야하며 결과물도 매번 불량나옴. 어떻게 장사하시는 건지 모르겠음. 나 싫어서 나한테 안 팔려고 일부러 그러는 건가 싶을 정도.. 진짜... 너무 스트레스인데 차분하신 사장님들하고 일하면 괜찮음. 이번에 주물집은 진짜 충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