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밤에 문득 20대 초반에
회사 퇴근하고 혼자 길을 걸으면
희한하게 늘~~ 가방은 크로스로 멘
2인1조의 사람들이 옆에 와서
기가 세시네요 전생에 장군이었나봐요
아.네
나라를 위해 큰일을 했는데 어쩔수 없이 누군가를 죽이기도 하니 기도해야 합니다
옆에 따라 다니는 것들이 있어요
아~~ 보이시나요? 울할매가 어릴때 죽은 우리고모 보고 싶다고 니를 지켜줄기다 했늣데 우리 고모 내 옆에 보이면 인사하세요
그랬더니 미친뇬 보듯이 보고 가더라
다음에 또 다른 맴버(?)를 만났을 때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고 얘기했더니 뒤도 안보고 갔다.
나도 바쁘다 이 사람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