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오가면서 엣시에서 오팔 구경하는데 .. 진짜 다 쓸어와버리고 싶다. 호주 사는 사람들은 훨씬 싸게 구할 수 있겠지? 정말 너무 부러움.. 가격은 비쌀수록 예쁜 것 같다. 하. 내가 좀만 더 자신감 갖고 자본력 생기면 진짜 보석급 오팔도 조금씩 해봐야지.. 그런 돌 취하고 작업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충전됨. 지금은 2만~10만원 내외 가격의 돌로만 해봤는데 적당한 가격선에서 이정도도 충분하긴 혀. 근데 40~수백짜리는 진짜 마법사의 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