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15:58
일본에서 나름 오래 지냈는데도
타향에서 육아는 또 어려워ㅠㅜ
누가 나한태 칭찬하는 말 하면
손사래치며 민망함과 미소를 장착하고
いやいやいや 하는것두 겨우 익숙해졌는데
우리 애한태도 칭찬하면
똑같은 반응인게 좋은건가?
낮선 사람 보면 안 울고 뚫어져라 쳐다보는 아이라
おりっこさんだねー
말해줄 때가 있거든
한국 같으면 아 예 감사합니다 하고 넘어가니까..
나한태 하는 얘기도 아니고
아기 칭찬을 내가 가로채서? 사양하는게 맞낰ㅋㅋㅋ
하고 별 생각을 다 하는 중이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