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16:09
맞아 나도 극 공감! 나도 극 E였는데 여기서 만난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많이 상처받고, 언어와 문화도 다른데다 음식까지 달라서 많이 고생하면서 스스로가 점점 작아지는 걸 느꼈어ㅠ 근데 어느순간 조금씩 사람들과 소통하고 소셜을 즐기고 있는 나를 발견했지 뭐야? 지금은 소문자 e랄까? 헿 물론 백프로 내 마음을 열진 못하지만 나름대로의 큰 발전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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