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16:38
우울하지 않으려 엄청 노력중인데,
SNS를 끊을 수 없는게 젤 문제네..
이런경우
심리상담 받으러 가면, SNS를 끊어라고 해..?
아님 SNS를 하더라도 마음이 차분해질 수가 있나..?
예쁘고 귀엽고 건강한 아가들 모습만 보이니
아기랑나랑 세상에서 확 사라졌으면 싶다..
오늘도 우울한 스레드네..
언제쯤 웃을 수 있을까..
극E에 홍길동이었던 내가..
집밖으로 나가는게 너무 두렵다.
사진설명
울아기저번주부터 물리재활시작💪
50개월14일
5개월10일
육아쓰팔 인팔 쓰팔 맞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