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참 희안한게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론은 다 알겠는데 몸이 안 따라가서 잘 안되다라고 하고 프로들이나 프로지망생들은 몸 움직임 보다는 이론적인걸 더 깊이 알아내려는 연구를 계속하는데 아이러니하지 더 많은 이론을 장착한 프로들은 모르는게 많다고 생각하고 이론을 잘 모르는 아마추어는 다 안다고 생각한다는게 보통 아마추어들은 영어공부를 단어공부만 한것처럼 내용이 연결되지 않고 구체적이지 않아 그냥 영어단어 몇개 알듯이 골프용어를 쏟아내지 그런데 단어 100개보다 실용적인 문장 10개가 더 유용하듯이 골프에 대한 스윙이나 어떠한 기술들을 문장으로 설명하듯이 이해하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 물론 피지컬적인 훈련은 당연히 필수지만 잘 이해하고 하는 훈련은 호율성이 뛰어나지 구구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