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어 시리즈2!! 그친구가 과연 올까? 기다리던 찰나 !! 낭낭항 목소리로 “자 여기!! ” 그친구가 수건을 갖고 온게 아닌가?! 그러면서 하는말 “오늘 뭐 타고 왔어?” ... 잘못들은게 아닌가하고 .. “어?! 나.. 자동차 타고왔어”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수건과 질문하나만 건네고 사라진 그친구.. 난 다행히 잘 닦고 나왔다는...😮‍💨😮‍💨 앞으로 수건을 두장씩 챙겨와야하나..🙄 나 잘대처한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