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마켓 죽전점 다녀옴.
1층 북그라운드는 멋지더라.
스타벅스와 영풍문고가 섞여있는 공간.
별마당도서관처럼 압도적인 비주얼은 아니지만
멋스러운 북테리어와 다양한 좌석이 어우러져,
누구나 앉아서 책 보거나 쉬다갈 수 있는
동네 사랑방 같은 느낌이었어.
작업 테이블도 많았음.
평일에 노트북 가지고 가고 싶다.
스타필드마켓은
이마트와 스타필드 사이.
그렇지만 이마트에 더 가까운 느낌.
다른 층도 깔끔하긴 한데,
우와! 싶은 곳은 북그라운드 뿐이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