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20:55
어제 제일 친했던 언니들이 두명이나 퇴원했다 게다가 남은 또 한명은 내일 퇴원할것이고 마지막 한명도 집안 사정 때문에 언제 퇴원할지 모른다.. 이별을 매번 겪었음에도 이토록 익숙해지질 않는데, 나중에 내 편찮으신 부모님이 소천하셨을 적에는 내가 감당할수 있을지가 너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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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입원했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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