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22:43
첫 스레드에서
새로운 도전이 곧 다가올거라고 했잖아.
사실 퇴사를 앞두고 있어.
지금 그 시점을 조율 중이지.
회사 사람들도 너무 좋고, 워라밸도 좋은
그냥 현실에 안주하면 만족할만한 회사지만,
그렇게 흘러가기엔 내 삶이 아깝잖아?
좋은 기회도 찾아왔고,
그 기회가 득이될지 독이될지 모르지만
일단 부딪혀보려구!
아! 혹시 스친들은 회사를 선택한 이유가 뭐야?
아니면 계속 다니는 이유라던지?
나만 매일이 고민인건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