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00:45
수린이
어제강습 자유형 발차기 150m 때
6비트킥 연습하니 오......다리힘을
좀 많이 뺐는가 숨쉬기가 많이 편함.
배영 할때도 롤링이 과하다고 해서
반만 돌리고 발차기도 설렁설렁 했더니
많이 힘들지 않아. 내가 나무토막 이었던....
새로온 형님 가르쳐 준다고 강사샘 라인
끝에서 가르치느라 이쪽을 안봐서 내가
야 1번 출발. 2번언니 속도 올려. 3번언니
가운데 비워.....했더니 강사샘 왔을때
언니들이 일러바침.
반장이 자꾸 뺑뺑이 시켜요.
금요일엔 고프로 들고 우리반 물속 영상
찍어줘야 하는데 오랜만에 찍는 거라
버벅 거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연휴 택배 마감이라 1개 끝. 이거 보내고
남원시내 나가서 교장선생 친구랑 점심먹고
막걸리 1말 사서 다시 올라와서
수영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