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01:55
- 아이폰 사고 싶어서 애플 면접 간 썰 (1) -
어렸을때부터 나는 전자기기를 엄청 좋아했어. 대학생이 되니까 삼성이며 애플이며 새로운 핸드폰을 매년 출시하고 그때는 스펙이 매년 달라지니까 매번 너무 갖고 싶은거야.
내가 사고싶은건 내돈내산 하고 싶어서 대학교 1학년때부터 알바를 시작했어. 한 1년정도 카페,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시작해서 리테일로 넘어갔어. 리테일에서 일하다보니까, 대기업의 리테일 매장에서 일하면 혜택이 많은걸 알게 된거야. 그래서 대기업 리테일에 취직하려고 기웃거리는데, 친구가 애플에서 “specialist”로 취직이 된거야! 스페셜리스트는 세일즈 어시턴트인데 멋지게 스페셜리스트라고 직함을 붙여주더라고.
애플은 직원이 친구 추천을 할 수가 있어서 부탁을 해서 내 이력서를 넣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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