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02:49
이렇듯 인간사에 일어나는 여러 일들도 인과관계에 메여 있다. 부자가 더 많은 부를 지니고 싶어 빈자가 지닌것을 빼앗으며 이미 높은 지위에 있는 자가 더 높아지고자 자신의 권력을 사사로이 남용한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전능하시고 무한하신 존재기에 인과관계에 메인 유한한 수명을 지닌 이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뜻을 이루신다.
이를 가장 극단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바로 신약에서의 예수의 희생과 부활 그리고 삼위일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