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03:33
안녕 스친들아👋🏻 벌써 수요일이야!
오늘도 난 어김없이 원단 시장에 나왔어 :)
FW 시즌으로 나올 아우터 샘플링을 했는데 생각했던 느낌이 안나와서 원단부터 부자재를 다시 수배하고
있거든. 그리고 가을이 정말 짧게 지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조금 더 추운 날씨에 집중해보고 있오.
근데 마음에 드는 원단을 찾기가 힘드네.
난 딱 이거다!!! 하면서 마음에 드는 걸 발견하면
보자마자 어떤 걸 만들면 좋을지 바로 떠오르곤 하는 편인 거 같애! 그래서 이 일이 더 재밌게 느껴지는걸까?
빨리 추석 지나고 오픈하고 싶네🙌🏻
얘들아... 근데 가을이 오긴 하는걸까?
오늘도 폭염이래...35도래...🫠🫠🫠
다들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고 맛점해🩵🩵🩵
그나저나 내일 우리 딸 얼집에서 한복 입혀 보내라는데괜찮을까?ㅋㅋㅋ 돌아다니는데 육수가 뿜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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