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13:31
오늘도 매일 성경으로 묵상을 하다가
오늘은 또 얼마나 나도 모르는 사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려 했는지
또 얼마나 '나의 일'에 분주해
세상을 살려야 할 복음의 공공성을 거세하고
나만 잘 살고자 했는지 돌아보았다
결국, 복음.
사랑하면 진짜 사랑을
전하는 게 맞다.
주님, 아무도 갈 수 없는 곳
그곳에 가기 원합니다.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는 곳
그곳에서 내 주 노래하리
나눌수록 넘치는 주의 사랑,
날로 더욱 커지는 주의 은혜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날 인도하시는 주 따르리
살아계신 주의 말씀과 기도
주님의 사랑이 있다면
무엇도 난 두렵지 않네
나를 살리는, 우릴 사랑하시는
주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