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14:10
나때는 학교 제 시간에 가도 가기전에 말도 안되는걸로 대들고 말썽부리면 빠따 맞았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나봐 나도 말로해서 들으면 체벌은 필요없다 생각하는데 말로해도 통 하지 않는 상태면 적정수준 필요하다고 봐 자식의 장래를 위해서도 부모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도 결코 나쁜 선택은 아닐거야 온실속 화초처럼 키워봤자 사회 나가는 순간 스스로 적응 못하면 능력을 떠나서 조직문화에서 낙오자되는건 시간문제거든 조직 적응못하면 나와서 자기사업하면 잘 될거 같지? 그것도 아니다... 사업할땐 본인이 상대해야 할 사람의 바운더리의 크기 자체가 회사생활때 보다 엄청나게 커져서 회사생활 자체도 적응 못하면(초기 사회성 단계) 사업도 잘 될리 없거든 너도 자식 키우면서 그게 될거 같냐 라고 하면 "어 지금 하고있어" 라고 대답할게 너무 호되게 혼내고 있어서 철이 일찍 들고있는것 같아 마음 아프지만 나도 어릴때 이랬으니까 이것도 못견디면 험한세상 홀로 살아갈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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