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14:20
옆 호실 클레임으로 어제 오전 바닥에 마루 시공하다 쫓겨나고.. 새벽 1시에 다시 들어가서 철야!
(마루팀 감사🙏)
자재를 왜 퉁퉁 던지냐..
먼지 좀 안 나게하면 안되냐..
우리 손님 새벽에는 덜 하니 새벽에 공사해라..
너네 공사때문에 우리 매출 떨어졌다..
네네..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희도 공사해야죠ㅠ
클레임으로 공사 멈춰서 공정에 차질 생기고..
안줘도 되는 철야비용 지불해야하고..
우리도 일정꼬이고..
여러모로 힘드롸~!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리!
모든 현장은 시작이 있고, 끝도 있는 법! 😃
입주청소, 코킹, 가구, 에어컨 등 이제 진짜 자잘자잘한 일들만.. 🙂
한달 조금 안 되는 기간동안 신나게 놀았음!
한의원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