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14:17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헬스장을 1주일에 1-2번밖에 못 간다. 오늘 담당 PT쌤이 조심스럽게 “살 좀 찌셨어요?”라고 여쭤봤고 곧바로 수긍. 내가 많이 먹고 자긴 했지.. 하지만 이사님께서 “회원님 열심히 나오시던데요! 주말에도 나오시고.”라고 말씀하시니 그치.. 바쁜데 주말이라도 갔지라며 바로 또 기분이 좋아짐. 채찍과 당근, 아주 좋아! 좀 더 열심히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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