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14:35
지가 뭐라도 되는냥,
자만이 끝이 없는 자
한없이 다정의 말만 해주는 사람을 조심할것.
요즘은 참 사람이 어려워.
이번년도는 이상한사람도 많이 겪었어.
사실 인연이 다하면 끝 아닌가.
중고차가 되서 끝난사람에 찾는건 또 무슨경우야.
다정한척 하면서 거짓말만 술술 명품이나 걸치고.
잘지내는거 같으니까 이제와서 아쉽다며,
기껏쓰는 세줄일기도 와서 넌지시 알아달라고
지생일에 좋아요 누르고. 그냥 좋은기억으로
남기면 좋을껄 한번 갔다와서 예전사람 찾는건
무슨경우인지. 부모가 알면 참 놀라겠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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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들 만약 이런경우면 다들 어떻게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