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06:29
조금 집중시켜드리면.. ^^ 아들이 오늘수시원서를 접수했습니다. 다소 늦게 배우라는 꿈을 가지게 되어서 정말 몸을 갈아넣어 연습하고 또 하더라구요. 작은 공연무대에서는 내아들이 맞나 했습니다. 평생 끼는 있으나 감추고 평범히 살아온 사람으로써 아들의 연기에 제가 몸이 떨리고 두근대더라구요. 꼭 붙으라고 현직배우님께서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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