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군용기 이착륙?

홀딩

인터체인지

택시가 빙빙 돌아간건줄알고 빡침의 댓글달려다 진정

착륙시간 기다리는거예요.

착륙허가 기다리거나 이착륙 때문인 듯.

비행기의 도착예정시간보다 더 빠르게 도착하였을때 **커퓨타임 (공항 인근에 사는 주민들의 항공기 소음 피해를 줄이고자 야간 시간대에 항공기 공항 이착륙을 제한하는 제도. 커퓨 타임 동안에는 비상 상황을 선포한 항공기 외에는 이륙과 착륙이 불가능하다. 쉽게 말하자면 야간통행금지의 항공기 버전이라 보면 된다.) 으로 인해서 항공기의 착륙이 어려울때 그럴수도 있구요 .. 아니면 공항의 활주로가 복잡할때도 그럴 수 있고 또 해당 공항의 기상이 안좋아서 활주로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고 윈드시어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가 갑자기 바뀌는 현상) 및 강우가 동반 될때도 적절한 착륙 타이밍을 기다리며 저렇게 공중을 도는 경우도 있습니다 !!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규칙과 안전에 의해 이루어진답니다 행복한 비행되세요 ! ✈️🙏🏻🤍

다른 비행기의 착륙만 걸리는게 아니라 이륙하는 비행기랑도 겹쳐서 이착륙해야하는 순서대로 관제탑이 보낸 다음에 착륙 허가 받을 때까지 돌면서 대기하는 거임

착륙비행기 밀리면 저럼. ㄱ언젠가 인천에서 체감으로 1시간 돈적도 있음...

다른 항공기 착륙뿐만 아니라 바람의 방향도 한 몫 합니다. 원래 랜딩해야 하는 방향의 바람이 반대로 불면 긴급제동장치 설치 반대편 활주로에 다시 해야할 수 있어요. 런웨이 체인지라고 부릅니당 (전 군사공항만 알아서..ㅎㅎ다른 변수도 많을 것 같네요.) 예)MA1A, BAK14, Bak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