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08:10
사주명리 이야기지만
"관법의 차이" 이런거 정말 많던데?
내가 이상하게 공부를 한 부분도 있겠지만
당장에 진토(辰土)를 놓고도 습토이네 건토이네
하며 차이를 보이는 쪽도 있었고
뭐, 12신살론 부정하는 쪽도 아닌쪽도 있고
지장간, 형충파해 이 모든걸 갈아 엎어서
물상을 중요시 여기는 쪽도 있던데...
이것 말고도 공망무용론과 필요성을 두고
아웅다웅 관법의 차이는 곧 바로 사람의
차이기도 해서, 사실 나야 유튜브 보며 블로그
보며 독학을 한거라...이게 몇년간 정말 헷갈렸는데
요즘, 결론을 낸 것이..(확실하진 않아^^)
잘 안맞으니까 여러 해석과 관법이 등장했겠지^^
그러니까 오히려 모두다 수용하게 되더라..
그래..관법의 차이는.있더라 ^^
한때 고객의 입장이었을때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