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때 대한민국 종자사업은 다 팔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관련 업체가 농우바이오와 모 그룹의 계열사가 있는데 아무리 봐도 수익 구조가 안 보였어. 파다 보니 종자연구 목적이면 맹지에 길을 내기가 상대적으로 쉬워 토지가치를 올릴 수 있다는 말을 관계자에게 듣게 되었지. 앞에선 손해지만 뒤로는 남는 장사가 될 수 있다. 다들 알고 있는 찐부자들의 로또 1등 용지 구입도 마찬가지. 오늘도 하나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