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11:08
결국 제왕절개 날짜 미뤘어
경산인데 의사선생님이 39주 2일까진
괜찮다 하셨거든
10월이 공휴일도 많아서 남편
연차 많이 안내도 되는 날짜인 38주인
10월2일로 잡았었어
근데 생각해보니 첫째도 39주 낳았는데
3키로 겨우 넘어서
38주 되자마자 낳으면 너무 작을거
같더라고ㅜㅜ 심지어 둘째가 더작아...
결국 오늘 전화해서 미뤘어 일주일정도..!!
집에만 있으먼 첫째 심심하니까
매일 데리고 나가고 오늘도 우비쓰고
밖에 나갔다 왔는데 추석 지나고부터는
몸좀 사려야겠다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