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11:05
난 율마가 참 어렵더라! 오늘 완전 삭발했다. 집에 키우는건 너무 예쁘게 잘 자라. 사무실에 있는 애가 영 비실하네. 아예 보낼까하다가 상한거 싹 제거해봤어. 살 수 있겠지 율마 잘 키우는 식집사 넘 부러워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베란다에서 너무 더웠나? 가지속에 통풍이 안되었나? 집에 있는 애는 더 빽빽해도 아무 문제 없는데 그래서 더 헷갈리네. 잘 크다가도 갑자기 저러네. 베란다에 율마 군단 만들고 싶은데. 내게는 너무 어려운 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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