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둥이 출산 자궁내성장지연으로 33주 선둥이 1.5 후둥이 1키로로 태어났어 지금 태어난지 5개월인데 선둥이는 그래도 잘 따라오고 있는데 후둥이는 아직도 4.9키로야 먹는것도 너무 안먹고... 그래서 밖에 후둥이만 델꼬나가면 그냥 교정일로 말하고 둘이 같이나가면 쌍둥이인거 아는데 너무 작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진짜 스트레스더라구 ㅜㅜ

작게 태어났는데 작게커ㅠㅠㅠ 6살인데 밖에 나가면 대부분 3살이냐고 그래.. 또래 친구들 110 입는다는데 아직 아가방 애용한닷ㅠㅠㅠ

스트레스 받지마 ! 우리 언니도 첫째가 분유 거부에 꿈수로만 연장하고 분수토에 너무 안먹고 이유식도 겨우 뽀로로 틀어가며 먹였엇는데 ㅠ 언니는 그때 보면 울기만 했어.. 애기살도 안찌고 너무 힘들다고 그런데 그런 우리 이쁜 조카가 7 살이 됐는데 지금도 통통한편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잘 컷어 ㅎㅎ 언니가 가장 후회되는게 가장 이쁠 시기 영유아검진 받을때마다 울고 몸무게 몇키로느는지 스트레스 받고 있엇던게 가장 후회된데 이렇게 애는 자기에 맞게 크고있는데 .. 자긴 그래서 어렸을때 애기사진 보면 행복한것보다 마음이 아프다고 그래 ㅠ 그때 온전히 이뻐해주지 못했고 몸무게 검색만했지 아이를 위한 놀이가 먼지 찾아본적이 없다고 하더라구 ㅠ 그러니 최대한 평정심갖고 ! 애기를 믿어 ㅎㅎ 애기는 잘크니까 지금 사랑스러운 애기모습 다시 오지 않으니 많이 눈에 담고 현재 할수있는거에 집중해보면 더욱이 행복할꺼야 ㅎㅎㅎ!

36주 2일 2.5로 응급제왕했었어! 비슷해서 공감 확 되네-!! 울 아가는 남아라서 확실히 더 무게는 나가지만, 딸들은 좀 더 아담한거 같긴해. 수면의질, 먹는양, 운동방법에 따라 차등은 있겠지만 결국엔 유전이 답이다 라고 생각하며 언젠가 크는 날이 오겠지 라며 스스로를 다독 거리고 있어.. 🥲

우리 아기는 2.93kg 태어났는데 지병있어서 신생아때 1달동안 탈수가 있었어. 지금은 약물치료받고 현재 190일 7.1kg이야. 그래도 하위권이야ㅠ 우리 아기는 안먹는 아기고 이앓이로 분유 거부도 심하고 이유식도 잘 안먹어 미쳐버릴것 같은데도 체중늘리려고 꾸역꾸역 화를 참고 웃으면서 먹이고 있어..

어머 우리아기도 36주 5일에 3.2키로로 태어났어. 지금은 100일 다되가는데 6.3키로라 정상 체중이지만..아기들은 또 급성장할수도 있고 하니 너무 스트레스받지마

나도 늘 아기몸무게에 신경쓰였었어ㅠㅠ 진짜쪼꼬미로 일찍태어났거등..스치니아가야 냠냠 잘먹길바래!! 근대 머리숱은 1등이닷 귀여워

나도두찌 32주5일이라1.99로태어났어 얼마전에 첫외래갔는데 엄마아빤큰데 애가작다고 애기꺼엄마아빠가 다뺏어먹엇냔소리 들엇다😭😭진짜 속상

우리도 2.6에 태어나 9개월인 지금 7키로야.. 친구들은 다 10키론데 ㅠㅠ 그래도 누구보다 성장도 빠르고 잘 자라줘서 고마워 !! 너무 걱정하지말구 아기 걸음에 우리가 맞춰가주자고~~

울첫째41주에2.66kg으로 태어났어! 검진할때마다 키랑몸무게다작고ㅜㅜ 잘안먹어서걱정도엄청하고그랬는데 지금15살인데엄청커!!! 딴사람말신경쓰지말고무시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