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12:39
궁금해 하는 스친들이 잇어서 대충 내소개
원래 신발 수선, 복원, 커스텀 사업장 운영하다
배고파져서 직장다니기 시작함
낮엔 리조트 지배인 밤엔 신발만지는 아저씨
그리고 딸아이랑 친구처럼 지내는 싱글대디
사는 곳은 제주...
내가 스레드 시적한이유..
의뢰받다보니 작업비의 노예가 되고 전혀 좋아하던걸 즐기지 못해서 브랜드든 고무신이든 다 같은 신발이고 누구나 편하게 자기신발 고쳐 신을수 있길 희망해보면서 작업비도 커피값정도? (물론 난이도 있음 더 받아 ㅋ 호구는 아니야 ) 받으면 되겠다해서 알려가는중이야 .. 의뢰 안해도 조아 궁금한건 내 머리속 우동사리에 들어있는건 알려주께 언제든 환영이야!!
나만 가지고있는 몇가지 스킬은 참고로 못알려줘 뽑아먹으려하지마 걍 날 때려 차라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