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12:49
어떤 일을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나는 자신의 일에 진심인 사람을 존경한다.내가 하는 일이 가치있다고 느낄때
내가 나로 살아가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내가 나로 살아간다는 확신이 들때 내면에 충족감이 찰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하면
힘들지않은 것이 아니라
힘들지 않다고 느끼게 된다
그렇기에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나도 내가 하는일을 좋아하고
그 일이 가치 있다고 느낀다.
그렇기에 진심으로 대하고 싶고 그러려고 노력하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다만 흔들리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갈 뿐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좋은결실이 반겨주길 바라며..
꽃길이 따로있나..
내 삶이 꽃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