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12:56
식물 그 이상의 것까지 욕심내는 작업.
무언가 달라도 달라야하고 다른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 다름이 특별해야 하는것.
이 정답없는 영역의 기준은 미안하지만 개인의 취향이 짙고, 이 취향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 하나의 커뮤니티가 이뤄지면 그것이 브랜드의 시작.
가끔은 마이너의 영역도 너그러이 현대적이라고 받아들여주시는 감사한 상황들. 그래도 이런거 좋아해주시니까 안멈추고 요상한것, 안봤던것 계속 해볼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