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를 넓혀주는 거 아닐까

교회가 세속적인 것들과 멀어질수록, 예수님이 만든 성사들에 더 집중할수록. 한마디로 교회가 하나님 나라와 더 닮아갈수록. 미적인 것들과 영적인것들이 하나님을 더 나타낼수록.

미디어가 넘치는 세상인데 교회가. 20년간 발전하지못했어 지금은 더욱그러겠지 힙합이 없고 알앤비가 없고 발라드가없고 뉴짹스윙도없고 Edm도없고 교회는 그렇게 수십년간 재미없었던거야 그냥 쌔게나가보자 Edm장비사서. 찬양해 늦었지만 힐수 있어

인간적으로 오고 싶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대부분 교회를 저버리는 청년들 보면 교회가 싫은거지 예수님이 싫다고 하는 청년들은 못본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말씀보고 기도를 해야만 배가 요동쳐도 뒤집어지는 일은 없어지는 듯 해. 잘못가더라도 돌이키는 시간이 짧아지고.. 내 이야기야.. 이건 다른 사람이 해줄 수 없어 믿음이 떨어지지 않게 다른 사람이 기도 할 수 있지만 물가에 데려가도 물 마시는 건 본인 선택인 걸.. 사람보고 교회가 더라도 결국은 그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야만 계속 교회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해.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곳이니까.

자녀가 교회에 안나가는 부모님께 물어봤지.. 남 핑계대. 교인들 때문에 그렇대. 부모가 참 신앙인의 모습을 보이지 않은 댓가라고 난 생각하고, 그리 나약한 신앙인데 본인 다니는 교회만 고집해서 나가자 해 난 이렇게 대답했어 교회를 풀어놔봐 몇년이면 다시 올거야. 왜냐 하면 예수님을 사랑하는게 어떤건지 사랑 받는게 어떤건지 알면 불쌍한 사람들이 생각날거라고. 안오면 또 어때... 질문이랑 빗나가서 미안

없습니다…

교역자의도덕성도한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