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16:05
은밀한취미
이 날은 박용우, 김하림 바텐더님 두 분 계신지 확인 전화를 하고 방문했는데 운 좋게 두 분 다 계셔서 완전 럭키비키!
‘앨리스’ 박용우 바텐더님의 올드패션드.
체리절임을 따로 주셔서 혹시나 먹는 방법이 따로 있나 해서
“체리요..다 먹고 먹나요.. 먼저 먹고 먹나요..?”
“그냥 중간중간 드시면서 입가심 하셔도 되고, 마시고 드셔도 됩니다~”
(ENTJ 습관을 벗어나보자 🫥)
‘앨리스’엔 이태원보다 외국인 손님이 많은데, 아시아의Best50 Bar라서 거의 관광코스라고.
그것도 6년 째…!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