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17:40
여담으로 둘째는 울리며 수면교육 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되는대로 키우자 했는데 첫째때문에 바빠서 배시넷에 계속 눕혀재우고 울어도 바로바로 못갔더니 셀프 수면교육이 되어버렸어. 형아 따라다니느라 낮잠을 잘 못 잔날은 피곤해서 엉엉 울고 혼자 못자길래 젖물잠 해주고 그외에 날들은 졸려보이면 아기침대에 눕혀주고 백색소음 틀고 나오면 혼자 안울고 뒹굴거리다 잠… 수면교육도 아이 기질봐가며 해야한다는걸 둘째로 배웠지. 첫째는 수면교육이 힘든 아이인데 억지로 시켜서 많이 울리고 부모도 아이도 힘든 과정이였던것 같아. 만약 둘째가 아니였더라면 난 지금도 그냥 첫째랑 함께 잤을거 같아. 하지만 지금은 얼른 둘째가 커서 형아 방에서 같이 자며 겁많은 형아를 지켜주는 씩씩한 둘째가 되길 희망해 ㅋㅋㅋ 이제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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