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19:10
역시 나는 내향인
이 척박한 땅에서 짬뽕을 만들어 주셨다.
엄청 양도 많고 맵고 뜨거워서..잇몸 염증이 반응
눈물 콧물 땀빼면서 열심히 먹고
티타임
자기소개
일년째 이곳에 계시고 3일후 떠나신다는데..
분위기는 너는 뭔데 나한테 인사를 안와?
라는 느낌.
나는 온지 열흘정도 되었고 이제 다이빙을 시작했다
정도로 했다.
본인의 다이빙 경험을
면전에 담배를 뻑뻑 피우면서 이야기..
중간 중간 핸드폰 …
이제 한국인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좀 어울려 살아볼까 했는데..
조금 어렵네…
그냥 혼자 있는게 편하구나 라는걸
다시 느꼈다.
저녁밥 먹느라 헬스도 못가고.
상응하는 음료에 돈 쓰고 감사해야 하고,
아..효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