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08:44
민희진과 뉴진스를 보면 마치 이혼할 때 아빠는 나쁜 사람이라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엄마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어린 애들을 보는 느낌.
그런데 객관적 팩트는 아빠와 엄마 다 문제가 있는 것이고 서로간의 문제인데 애들하고 오래 붙어있던 엄마가 애들을 가스라이팅 해서 자기 편으로 만듬.
결국 아빠는 양육비도 안주고 엄마는 애들을 건사할 능력도 안돼서 아빠 욕만 하고 애들이 결국 그 피해를 다 봄.
민희진은 그냥 회사에서 일 잘하는 직원이지 창업자나 기업가 수준이 못 되는 그릇. 작곡가도 아니고 댄서도 아니고 그냥 SM이란 큰 기업 안에서 가진 소스와 자원을 잘 버무려내는 능력이 있었던 사람.
그렇다고 소녀시대나 F(x)가 bts나 블랙핑크 급 그룹으로 큰거도 아니고. 그냥 콘셉트 잘했다 정도 수준.
민희진이 자기가 어른드립을 치지만 그냥 나이 40대 중반인데 MZ성향의 어른이에 불과해 보인다.
어른이었다면 애들이 이렇게 나와서 "아빠 미워요 엄마랑 이혼하지 마세요"이런 말하게 안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