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필요!! 줄끊어지면 문제되니깐 ㅎㅎ

경험의 단계 3년차 전까지는 내 기준을 찾기 위해 1자루씩 계속 경험해서 내가 원하는 기준이 나왔을 때 2자루를 쌍둥이로 맞혀서 사용한다. 본인이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2자루 아니면 1자루씩 하고 경험하고 처분

스트링은 안 끊어지지만 그립갈기 귀찮아서 ㅋ 번갈아 쓰고있음, 스펙도 동일하게 무게 맞춰서 쓰고 그냥 뭐 한자루 보다는 마음의 안정 ㅋ

두자루를 들고 다니긴 하는데 쌍둥이는 아닙니다. 스페어는 어차피 비상용일 뿐이라….

나도 2자루씩 가지고 다니거든, 일단, 첫번째 이유는 이게 언제 끊어질 줄 모르니, 예비용으로 들고 다녀 ㅋ 근데 두개 번갈아가면서, 쓰니까 생각보다 오래 가더라 ㅎ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유난 떠는 것 일수도 있어. 나는 그립 교체할때, 두자루 모두 그립까지 똑같게 매려고 하거든. 심리적 안정감이랄까??? 만약 두자루가 다른 모델이면, 불안정감이 좀 있을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