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이면 70 가능은 하죠. 그런데 이 픽스캠을 잡아줄 사람이 필요해요. 카메라 가격이 보통렌즈까지 800에서 300일텐데 엎어지면 마이나스니까여. 그래서 보통 2인이 촬영하는데 행사스케치 촬영감독 1인 페이가 보통 30이고 그러면 본인 페이 30. 편집 10이 붙게 되는거죠. 여기서 수정 요청하고.. 그러면 하루 이틀 편집넘어가고.. 이러면 마이너스가 되는거죠. 가능은 하지만 결국 하는 사람도 리스크 가지고 하는거고.. 그럴일은 없겠지만 카메라 엎어지면 서로 열불나는 상황이 생기는거죠. 그런데 여기서 카메라 잡아줄 사람이 필요해요. 이거 클라이언트에 말하기도 어렵고 그런거죠. :) 올리신 분도 이해가 가고 영상업체분도 이해가 가요. 아마 파티가 아니라면 가능했을거예요.